서울도시가스, 5월 '안전의 달' 행사 진행

[에너지신문] 서울도시가스는 2022년을 생명존중 및 안전보건 경영 실천과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코로나19 펜데믹 장기화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공헌한 대내외 안전관리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대국민 안전의식 함양 및 전사적 제고를 위한 내실 있는 행사를 제27회 5월 ‘안전의 달’을 맞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내외 안전관리 유공자 포상과 비상사태 대응 훈련, 굴착공사 집중강조기간 운영, 취약구간 순찰점검 등 한 달간 그 어느 때 보다 안전과 보건에 직결되는 잠재위험 요소를 찾아 개선하는 등 실직적인 안전관리 향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안전 경영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매진하고 있는 서울도시가스는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제3회 안전관리 업적 우수(혁신)사례와 미래핵심 인재양성 연구논문 공모전 발표대회를 진행한다.

아울러 이번 첫 회 시행하는 미래핵심 인재양성 연구논문 공모전은 미래를 책임질 MZ세대 그룹이 참여한다고 전하면서 AIoT 접목 기술, 메타버스 활용 업무 시스템, 해외 선진기술 사례 등이 접수되고 있어 임직원 모두의 관심도가 높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도시가스는 위험성 평가 결과에 따라 선정된 8대 중대재해에 대한 안전수칙을 제정·운영하고, 이에 대한 철저한 준수를 위해 자체 개발 안전관리 플랫폼 ‘Smart SCG App’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현장 업무와 IT기술력을 접목해 안전관리에 최적화 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