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32일 ‘무사고’...가스보급 현황 및 투자확대 계획 공유

[에너지신문] 해양에너지가 광주지역 도시가스 보급률이 ‘전국 1위’라고 밝혔다.

해양에너지는 도시가스 보급 및 안전관리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소외지역 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광주지역 도시가스 보급률 전국 1위, 선제적 안전관리 투자를 통한 ‘무사고(7832일, 2021년말 기준)’ 사업장 지속 유지 등 지역사회에 안전하고 경제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최근 10년간 공급배관 투자현황(2011년~2020년)
▲ 최근 10년간 공급배관 투자현황(2011년~2020년)

또한, 해양에너지는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안전관리 투자실적이 연평균 26% 증가함을 보이고 있다. 시스템 선진화 및 자동화 관련 선제적 투자로 업계 최초 시설물 안전관리 내비게이션인 ‘HY-SR+(Safe Road Plus)’를 개발했고, 현장 안전관리 시스템 ‘Smart RMS(Realtime Safety Management System)’를 구축했다.

▲ 최근 5년간 안전관리 투자실적 및 계획(2016년~2021년)
▲ 최근 5년간 안전관리 투자실적 및 계획(2016년~2021년)

해양에너지의 선제적 안전관리 활동으로는 지진대비 시설물 환경 개선을 위한 밸브 교체, 도시철도 공사 시설 건전성 제고를 위한 IoT 센서 적용, ICT 기술 기반의 종합관제시스템 구축 및 미래 세대 선진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가스안전체험시설(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오치동) 건립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뤘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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