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에스밸브 제품생산 현장 시찰

[에너지신문]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 감사는 27일 진주시 정촌면에 위치한 에스앤에스밸브 공장을 방문해 제품생산 현장을 시찰했다.

▲ 임찬기 가스안전공사 상임 감사가 27일 에스앤에스밸브 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임찬기 가스안전공사 상임 감사가 27일 에스앤에스밸브 공장을 방문해 제품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올해 3월 가스안전공사 상임 감사로 임명돼 온 임찬기 감사는 4월 마지막 주 일정으로 경남 진주의 에스앤에스밸브 공장을 찾아 제품생산 공정과 관련된 전반적인 과정을 살펴보면서 생산되는 제품의 종류와 기능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안전한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는 에스앤에스밸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공사가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보겠다고 전했다.

임 상임 감사는 “가스안전공사의 일원이 되고 난 후 가스사고의 위험성을 더욱 깨닫고 이를 예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느끼고 있다”면서, “원칙에 따른 조직운영을 위해 감사로써 수행해야 할 일은 좌고우면하지 않고 실천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일주일 동안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대상 정기 종합감사를 하고 있는 감사 직원들에게 기본에 충실한 안전중심의 감사로 부실 검사를 예방하는데 힘써달라는 격려를 전한 임 감사는 경남서부지사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에도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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