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수소충전소 안전관리 현장점검

[에너지신문] 노오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26일 20대 대통령 취임식(5월 10일 예정)이 열리는 국회 수소충전소(서울 영등포구 소재)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노오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26일 국회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 노오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26일 국회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기술이사는 수소 튜브트래일러, 압축설비, 충전기 등 주요 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비상연락망 등 안전관리 체계 등을 점검했다.

노오선 이사는 “기후변화의 대응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수소차 보급 확대에 맞춰, 국민들이 안전에게 수소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소충전소 안전관리에 힘 써 달라”고 당부했다.

국회 수소충전소는 2019년 8월 준공됐으며, 현재 일 평균 100대 이상의 수소차를 충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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