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위협 및 사이버보안 위기 대응능력 강화 기여
기술동향 및 사고사례 쉽게 알려 임직원 이해도 'UP'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6일 창립 이래 최초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정보보안 뉴스레터(2022년 1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뉴스레터는 최근 정보보안 위협과 해킹기술이 진화함에 따라 사이버보안 기술동향과 사고사례 전파를 통해 임직원의 정보보안 의식을 제고하고 위기 대응을 강화하고자 도입됐다.
뉴스레터는 격월로 발간되며 정책, 동향, 사고사례, 플랫폼(클라우드, 유튜브, SNS 등) 등 7개 분야로 구성된다. 일상생활 속에서 지켜야할 보안, 개인정보보호 관련 내용 등을 쉬운 용어와 실제 사례를 통해 쉽게 소개한다.
공사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인 김종범 부사장은 “뉴스레터 발간으로 사이버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는 가운데 직원들의 관심과 접근성을 한층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보보안 조직역량 강화를 통해 안정적 정보관리체계를 구현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가스안전정보시스템의 취약 요소를 상시 발굴하고 개선하는 등 정보보안 사고 ZERO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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