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8일 경기도 소재 린데코리아 평택공장을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관리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임해종 사장은 고압가스 제조 및 저장시설 등 린데코리아 평택사업장 내 주요 가스시설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한 후, 안전관리자 등과 소통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8일 경기도 소재 린데코리아 평택공장을 방문, 가스시설 안전관리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8일 경기도 소재 린데코리아 평택공장을 방문, 가스시설 안전관리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임해종 사장은 “린데코리아가 세계 반도체시장의 ‘K-반도체’를 선도하는 기업에 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안전관리도 세계 최고로 집중 관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은 만큼 지속적인 관리를 부탁하며,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공사 경기광역본부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약 26%의 국민이 경기지역에 거주하고 국가경제에 중요한 시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며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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