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관내 시설개선 210세대 및 2800세대 타이머콕 보급 추진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는 5일 울산시 및 구, 군 가스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 평가위원회를 열었다.

▲ 2022년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 평가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 2022년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 평가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자를 선정하고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해 대상자 명단 확보 및 대국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협력해 진행하기로 했다.

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는 울산시 관내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210세대와 2800세대의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추석권 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장은 “이 사업은 사고에 취약한 LPG용기 사용가구의 호스시설을 안전한 배관시설로 개선하고, 또한 가스안전장치 보급으로 어르신들의 화재 사고예방에 기여할 것이며, 울산시의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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