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LPG어린이통학차로 어린이 건강 지켜요’
SK가스, ‘LPG어린이통학차로 어린이 건강 지켜요’
  • 신석주 기자
  • 승인 2022.03.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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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학원총연합회-태권도협회와 어린이 통학 환경 조성 MOU
LPG통학차량 대상 충전금액 2% 적립…‘행복충전 PLUS 멤버십’ 론칭

[에너지신문] SK가스(주)가 건강한 어린이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LPG 어린이통학차량 확산 지원에 나섰다.

▲ 왼쪽부터 이호진 사단법인 한국학원총연합회 이사, 박찬일 SK가스 에코에너지본부장, 남원오 현대자동차 판매사업부장, 장정희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이 SK가스 사옥에서 LPG 어린이통학차량 확산을 위한 MOU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왼쪽부터 이호진 사단법인 한국학원총연합회 이사, 박찬일 SK가스 에코에너지본부장, 남원오 현대자동차 판매사업부장, 장정희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이 SK가스 사옥에서 LPG 어린이통학차량 확산을 위한 MOU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가스는 22일 판교 SK가스 사옥에서 현대자동차, 사단법인 한국학원총연합회, 대한태권도협회와 LPG 어린이통학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된 업무협약식에는 박찬일 SK가스 에코에너지본부장, 남원오 현대자동차 판매사업부장, 이호진 사단법인 한국학원총연합회 이사, 장정희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 건강한 어린이 통학 환경을 위한 LPG 어린이통학차량 확산에 상호 협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국학원총연합회와 대한태권도협회에는 각각 4만여대, 1만여대 등 총 5만여대의 어린이통학차량이 운행되고 있으며, 그 중 90%이상인 4만 5000여대가 경유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노후된 경유차량은 미세먼지의 주범인 질소산화물을 많이 배출하기 때문에 성인에 비해 호흡량이 2배나 많은 어린이들에게 끼치는 영향이 더 커 어린이통학차량의 경유 사용은 큰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반면 LPG를 연료로 쓰는 어린이통학차량은 질소산화물 배출이 경유의 약 1/93에 불과하고 황산화물(SOx)도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특히 어린이의 건강한 통학 환경에 도움이 된다.

이와 같은 이유로 SK가스와 협약을 진행한 단체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이통학차량의 LPG 전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SK가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LPG 어린이통학차량 고객들을 위해 충전 금액의 2%를 추가 적립해주는 ‘행복충전 PLUS 멤버십’을 론칭했고, 한국학원총연합회와 대한태권도협회 등은 어린이통학차량의 LPG 전환 필요성을 각 지부와 회원들에게 전파해 건강한 어린이 통학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SK가스의 ‘행복충전 PLUS 멤버십’은 양 협회의 전국 지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현대자동차는 한국학원총연합회, 대한태권도협회 소속의 학원이나 체육관에서 스타리아 킨더 출고시 탑승 어린이 보호용으로 특별 제작한 DAL-e(달이, 현대자동차 인공지능 서비스 로봇) 허그벨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그동안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LPG통학차 신차 구입 시 700만원의 보조금(조기폐차 시 최대 1300만원, 지자체별 상이)을 지원하는 어린이통학차량 친환경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도 지원사업은 계속되고 있다.

또한 법령 개정을 통해 2023년 4월부터 신규 등록되는 어린이 통학용 차량은 경유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등의 정책도 펼치고 있다.

▲ 현대차 어린이 전용 통학차량 LPG모델 스타리아 ‘킨더(Kinder)’를 선보였다.
▲ 현대차 어린이 전용 통학차량 LPG모델 스타리아 ‘킨더(Kinder)'.

이번 업무협약을 기획한 SK가스 관계자는 “SK가스는 어린이의 안전과 건강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한 어린이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대차 관계자는 “스타리아 킨더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어린이통학차 전용 LPG 차량으로 어린이 전용시트, 안전벨트 높이 조절 장치, 어린이 하차 확인장치 등 어린이 맞춤 안전사양이 적용되어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SK가스는 LPG 어린이통학차량을 위한 지원 혜택뿐 아니라 코로나와 고유가로 연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1톤트럭, 퀵서비스 차주 등)을 위해 4월 중 상생 지원 프로그램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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