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북북부, 1200세대 시설개선 및 2400세대 타이머콕 보급 추진중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15일 오후 2시 지사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및 의성군 가스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 2022년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평가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 2022년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평가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경북북부지사에서는 올해 의성군 관내 1200세대에 대한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및 서민층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과 2400세대에 대한 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이번 평가위원회에서는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타이머콕 보급 등에 대한 개선방향과 2022년도 예산확보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공사와 지자체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조상현 지사장은 “이번 사업은 사고에 취약한 LPG사용시설을 개선해 가스사고예방에 기여할 것이며, 관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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