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7일 국제유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휴전 합의 기대감 축소, 러시아산 석유공급 감소 우려 고조, 중국 수요 회복 기대감 등으로 상승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8.62달러 상승한 106.64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7.94달러 오른 102.98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1.66달러 하락한 100.86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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