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 환경과학기술원 ESS 현장 방문…안전관리 방안 논의

[에너지신문]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10일 대전 유성구에 있는 SKI 환경과학기술원 ESS 설치 현장을 방문하여 충전율 준수여부와 안전조치 이행상황을 확인하는 등 안전관리 실태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달 열렸던 산업부 ‘안전상황특별점검회의’ 후속조치로 최근 잇달아 발생한 ESS 화재에 따른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 사장은 이날 SKI 환경과학기술원, SK온 등 관계자들과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ESS가 다양한 분야로 보급되고 있는 만큼 ESS 산업의 진흥과 안전 확보를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 간담회를 진행 중인 박지현 사장(오른쪽 두번째).
▲ 간담회를 진행 중인 박지현 사장(오른쪽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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