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6개 사회복지시설에 2600만원 상당 후원품 전달

▲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경영전략본부장(가운데)과 김정숙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왼쪽 두번째)가 후원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경영전략본부장(가운데)과 김정숙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왼쪽 두번째)가 후원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8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26개 사회복지시설에 약 2600만원의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임직원은 24일부터 28일까지 한 주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협업을 통해 △소외계층 명절음식 나눔 △지역농산물 구매 및 기부물품 배송봉사 △온누리상품권 등 위문금 후원 등의 사랑나눔 활동을 추진했다.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를 고려해 명절음식 및 물품 후원, 소외계층 가정별 배송봉사 등의 비대면 활동을 위주로 추진했다고 전했다.

농산물 선물 기탁식에 참석한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경영전략본부장은 “공사 임직원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선물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작은 위로와 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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