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스공사 2조 4727억원 발주…전년보다 80% 늘어
올해 가스공사 2조 4727억원 발주…전년보다 80% 늘어
  • 최인수 기자
  • 승인 2022.01.2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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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LNG기지 건설 및 청주~사리 구간 등 주배관 공사 이어져
해외사업 타당성조사 … 수소사업 확대 및 신규 사업도 검토
▲ 한국가스공사 본사사옥 전경.
올해 한국가스공사는 공사, 용역, 물품 구매에 총 2조 4727억여원 규모를 발주한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공사, 용역, 물품 구매에 총 2조 4727억여원 규모를 발주한다.

24일 한국가스공사가 밝힌 2022년도 발주계획에 따르면 공사는 총 2조 876억여원(224건), 용역은 2510억여원(451건), 물품구매는 1340억여원(428건) 규모다.

이는 지난해 보다 공사 86%, 용역 69%, 물품구매 36% 등 전체 발주규모가 81%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가스공사의 발주계획은 공사 1조 1199억여원(231건), 용역 1477억여원(328건), 물품구매 985억여원(362건) 등 전체 발주규모는 1조 3662억여원이었다.

올해 가스공사의 발주계획에 따르면 2월 2025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3272억원 규모의 당진기지 1단계 부대항만시설 및 준설공사를 발주하는데 이어 3월 올해 단일공사 최대인 7673억원 규모의 당진기지 1단계 본설비 건설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천연가스 주배관 건설공사 발주도 연이어 질 것으로 보인다.

1월에는 2025년 12월 준공예정으로 약 662억원 규모의 제5기지 송출배관 1공구(당진LT~부곡) 건설공사를 발주한다.

또한 평택기지~안산 제1공구(약 681억원), 제2공구(약 717억원)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와 평택기지~오산 제1공구(약 527억원), 제2공구(약 433억원)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를 발주한다. 4개 공구 모두 2024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아울러 2024년 11월 준공예정으로 789억원 규모의 청주~사리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와 2023년 9월 예정으로 590억원 규모의 완주군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2월에는 2023년 7월 준공 예정으로 190억원 규모의 한주열병합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 2023년 8월 준공예정으로 260억원 규모의 청주열병합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와 330억원 규모의 대구열병합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가 발주된다.

5월에는 2024년 11월 준공 예정으로 276억원 규모의 사리~괴산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 8월에는 2025년 2월 준공 목표로 293억원 규모의 장흥~보성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 9월에는 2025년 1월 준공 예정으로 414억원 규모의 보성~벌교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가 각각 발주될 예정이다.

이밖에 2월에 2025년 5월 준공 예정으로 350억원 규모의 인재개발원 건설공사, 6월에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99억원 규모의 평택 수소생산기지 구축 건설공사가 각각 발주된다.

12월에는 2100억원 규모의 2023년 천연가스설비 경상정비공사 및 관로검사용역이 발주될 예정이다.

올해 가스공사는 당진기지 건설 및 해외사업 확장, 수소사업 및 신규 사업 검토 등을 위해 다양한 용역도 발주한다.

1월에는 2025년 12월까지 당진기지 저장탱크 건설사업관리 용역, 올해 말 예정으로 러시아 그린수소 도입사업 사전타당성 및 타당성 조사 용역, 11월 목표로 수소거래플랫폼 구축, 내년 1월까지 예정으로 거점형(창원 및 광주) 수소생산기지 건설사업관리 용역, 내년 4월 예정으로 LNG냉열활용 평택 공기액화분리사업 타당성 용역과 방글라데시 터미널사업 타당성 조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2월에는 2022년 6월 목표로 신규 탐사사업 타당성 검토, 3월에는 2023년 5월 예정으로 KOGAS Innovation Center 설계를 공모하고, 4월에는 장단기 천연가스 수요예측 연구용역, 인니 그린수소 도입사업 사전 타당성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이어 2024년 3월 완료예정으로 액체수소 인수기지 개념설계(항만, 부지) 및 투자비 산출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5월에는 수급물량 타당성 검토 용역과 모로코 FSRU 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행하고, 6월에는 생산기지 안전 모니터링 플랫폼 구축, 제주도 재생에너지 연계 그린수소 생산 및 공급사업 타당성 조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7월에는 수소발전 공급사업 타당성조사, 신규 연료전지사업 타당성조사, 신규 LNG냉열활용 사업모델 타당성평가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올해 파이프, 볼밸브 등 건설공사용 자재는 물론 수소 튜브트레일러 80대 등 429건의 사업별 필요한 물품 구매를 시행할 예정으로 1340억여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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