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오일장 찾아 가스안전 캠페인 및 장보기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5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음성군재가노인서비스지원센터와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 가스안전공사는 25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음성군재가노인서비스지원센터와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 가스안전공사는 25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음성군재가노인서비스지원센터와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무료급식 중지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서 음성·진천 지역 소외 어르신 가구(100개소)에 가래떡, 재래김, 참기름 등 총 4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했다.

한편 이날 임해종 사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생거진천 오일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설맞이 가스안전 캠페인과 병행한 장보기 행사도 진행했다.

임해종 사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역 주민들께 대면봉사 활동을 할 수 없어 아쉽지만, 공사의 마음이 잘 전달돼 지역 어르신들이 가스안전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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