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전북연구개발특구와 함께 취업특강 및 면접지원

[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0일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에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잡(Job)아(我)드림 면접-Day’ 행사를 개최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만 18세가 돼 위탁가정, 아동복지시설을 퇴소한 보호종료청년을 의미한다. ‘잡아드림 행사는 취업 특강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면접 요령을 알려주고 전북특구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박지현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소외받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2021년도부터 굿네이버스와 함께 ‘열여덟 어른! 드림(Dream)ON!’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 잡아드림데이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잡아드림데이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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