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에너지세상 만들어 나갈 터

[에너지신문]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변화와 개혁을 의미하는 흑호(黑虎)는 모험과 명예욕이 강하고 용맹스러운 동물로 알려져 있으며, 힘이 넘치고 정직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우리 공사는 흑호처럼 정직함을 바탕으로 지난해 ESG 경영전략과 추진계획을 수립, 책임경영을 실현하고자 ESG 경영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공사는 미래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가치를 선도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친환경에너지를 공급해 나갈 것입니다.

탄소중립시대를 맞아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친환경 전기차 충전사업, 수소충전사업, 온실가스감축 강화, 에너지소비구조 전환, 기후위기대응 전략 고도화, 수요자원거래 등 친환경에너지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시행되는 첫해입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안전관리 매뉴얼을 수립하고 각 지사별 안전관리규정을 강화, PSM 등급이 한 단계씩 상향되는 쾌거를 거둔 바 있습니다.

공사는 ESG 경영을 통해 탄소중립의 비전을 제시한 만큼 새로운 에너지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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