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다임 변화, 전기산업 도약의 기회

[에너지신문]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 새해에는 전기산업인 모두가 힘차게 도약해 소망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고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은 친환경, 에너지 고효율 신기술 개발과 함께 수소 경제를 비롯한 새로운 산업과의 융복합을 촉진시키고 있습니다.

진흥회는 이러한 시대적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전기산업 발전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한다는 ‘응변창신(應變創新)’의 마음가짐으로 전기산업의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전력기자재 디지털 전환 기반구축 연구사업 추진과 전기산업의 디지털 역량확보 지원 강화에 힘써 전기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탄소중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수소경제에 기반한 전기산업 융합사업 발굴 추진, ESS 산업 생태계 복원 및 활성화 방안 마련,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프리미엄 전동기 확산과 제도 개선 등에 속도를 내겠습니다. 또한 전기산업 수출 성장동력 견인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로 통상 대응 역량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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