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대전 정부종합청사에서 개최

[에너지신문]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이달 약 2주 간 정부 과천 및 대전청사에서 화재사진과 불조심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겨울철 화재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전시회에서는 역대 공모전 수상작 가운데 불조심포스터 및 화재사진, 재난안전동영상 등 30점을 선별하여 전시했다. 전시 기간 화재안전 자석스티커와 재난안전수칙 책자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화재보험협회 관계자는 “올 겨울은 유난히 기온 차이가 심해 난방기구 사용 증가 등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며 “협회는 무료 재난안전교육, 불조심 포스터 배포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과천 정부청사에 전시된 화재사진·불조심포스터.
▲ 과천 정부청사에 전시된 화재사진·불조심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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