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방지 방역지침 강화…안전한 행사 치러
가스 유공자 포상·대국민 가스안전 실천 의지 다져

[에너지신문] 16일 서울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8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철저한 방역 관리 속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경성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박영숙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표, 성영규 한국가스공사 부사장 등 유관기관 대표와 가스산업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근 확산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을 차단하고 행사 참석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해 음성임을 확인해 입장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가스안전관리와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실천을 다짐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행사의 이모저모를 사진에 담았다.

▲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확고한 수소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관련업계와의 유기적인 소통과 연대”를 당부했다.
▲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확고한 수소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관련업계와의 유기적인 소통과 연대”를 당부했다.
▲ 행사에 앞서 임해종 사장이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다.
▲ 행사에 앞서 임해종 사장이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다.
▲ 정기선 ㈜해양에너지 안전관리본부장이 최고 훈격인 산업훈장(은탑)의 영예를 안았다.
▲ 정기선 ㈜해양에너지 안전관리본부장이 최고 훈격인 산업훈장(은탑)의 영예를 안았다.
▲ 정기선(주)해양에너지 본부장과 강경선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 장재경 한국가스안전공사 본부장, 이창원 벽산엔지니어링(주) 전무가 정부포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정기선(주)해양에너지 본부장과 강경선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 장재경 한국가스안전공사 본부장, 이창원 벽산엔지니어링(주) 전무가 정부포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정부와 가스업계, 소비자를 대표한 9명의 내빈이 가스안전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 정부와 가스업계, 소비자를 대표한 9명의 내빈이 가스안전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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