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12개소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활동 실시
“사회가치실현 선두기관 역할도 충실히 해 나아갈 것”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5일 충북 관내 9개 가스안전 기업과 협력해 충북 지역아동센터 12개소에 대한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음성군 복된해피스쿨 지역아동센터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 왼쪽부터 노영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윤종원 충북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장세훈 단일가스켐 대표이사가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가스보일러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왼쪽부터 노영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윤종원 충북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장세훈 단일가스켐 대표이사가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가스보일러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진했으며 한비크라이오,㈜현진티엔아이 등 충북 관내 9개 가스안전 기업이 동참했다.

충북 관내 가스안전기업의 자발적 기부금을 활용한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12개소의 노후 가스보일러를 친환경 가스보일러로 교체,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더불어 공사는 이날 전달식 행사를 통해 복된해피스쿨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학용품 및 과자꾸러미를 전달하고, 센터 내 플라스틱 분리수거함을 후원했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를 비롯한 충북 가스안전기업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가 참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의 안전은 물론 어려움까지도 함께하는 ‘사회가치실현 선두기관’으로서 역할도 충실히 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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