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맞아 취약계층 지원금 및 6개 학교에 장학금 전달

▲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오른쪽 네번째)이 14일 본사 회의실에서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로 협의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오른쪽 네번째)이 14일 본사 회의실에서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로 협의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4일 충북혁신도시 소재 본사 회의실에서 인근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혁신도시 내 6개 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함께하는 활력충전’ 행사를 가졌다.

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회복을 원활히 지원할 수 있도록 덕산읍과 맹동면에 총 1000만원을 전달하고, 혁신도시 내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서전고, 서전중 등 6개 학교에 총 600만원(학교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본격적인 동절기가 시작됨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변 이웃이 소외받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며 “함께하는 활력충전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이 조금이나마 개선되기를 바라며, 향후 지원이 필요한 곳이 없는지 꾸준히 살펴보고 충북혁신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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