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대구경북-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 등과 연탄 직접 전달

▲ 대성청정에너지는 24일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온정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대성청정에너지는 24일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온정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에너지신문] 대성청정에너지는 24일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 나기에 보탬이 되도록 ‘사랑의 온정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사랑의 온정나눔’에는 박문희 대성청정에너지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등 50여명이 안동시 일원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이 행사를 통해 대성청정에너지와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연탄 4000여장과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총 500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문희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봉사활동이 위축되고 있어 더욱 더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매년 실시해 온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실천하는 대성청정에너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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