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가 18일 함양군 휴천면 운서마을에서 ‘2021년 가스안전마을 행사’를 실시했다.
▲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가 18일 함양군 휴천면 운서마을에서 ‘2021년 가스안전마을 행사’를 실시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18일 함양군 휴천면 운서마을에서 ‘2021년 가스안전마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가스안전마을 행사에는 정영모 지사장을 포함한 직원 4명과 수성마을 주민 60여명이 함께했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지난해 운서마을과 가스안전마을 협약을 맺고, 가스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가스안전공사는 마을에 필요한 기구와 방역물품 일부를 지원하고, LP가스시설 안전점검 사업을 통해 가스 점검을 하지 못한 마을 내 12가구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가스안전 점검 후 마을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정영모 지사장은 “가스안전마을의 취지에 맞게 운서마을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이를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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