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리마을 방문해 타이머콕 보급 및 현지 생산 농산물 구입

▲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경기 화성 제부리마을을 방문해 가스안전기기인 타이머콕을 보급하고, 생산한 농산물을 구매했다.
▲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0일 경기 화성 제부리마을을 방문해 가스안전기기인 타이머콕을 보급하고, 생산한 농산물을 구매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소외계층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제부리마을에 방문해 가스안전기기인 타이머콕을 보급하고, 현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이 마을에서 구매한 농산물을 소외계층 대상 무료급식시설인 만나무료급식소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행원 가스안전공사 본부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018년 7월 경기도 화성시 제부리마을과 가스안전마을 협약을 맺고, 지난 3년여간 LP가스 시설개선(38개소), 타이머콕 설치(22개소), 주민 안전교육 및 가스안전 캠페인 등을 실시하며, 도서지역의 안전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