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S '다함께 인권' 캠페인 추진

[에너지신문]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인권존중 및 소통문화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음성군을 포함한 충북지역 4개 공공기관과 함께 인권존중 릴레이 캠페인 '다함께 인권'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인권존중 릴레이 캠페인 '다함께 인권'에 동참하고 있다.
▲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다함께 인권' 릴레이 캠페인을 하고 있다.

'다함께 인권'은 ‘인권존중,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윤리의식 함양, 이해충돌 방지’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함께 지키는 인권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가스안전공사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릴레이 형태로 인권존중 표어를 소셜 미디어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해종 사장은 “공사가 공공분야 갑질을 선도적으로 근절하고 서로 존중하는 인권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지목했다.

이어 인권존중문화 확산의 의지를 강조하며 “이번 릴레이 챌린지가 인권존중 인식을 개선하고 전 국민이 함께 인권존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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