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서비스와 시설개선 상태 점검 및 사용방법 안내

▲ 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충청에너지서비스와 합동으로 충북 청주시 상당구 소재 빌라에서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CO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보일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 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충청에너지서비스와 합동으로 충북 청주시 상당구 소재 빌라에서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CO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보일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는 4일 충청에너지서비스와 합동으로 충북 청주시 상당구 소재 빌라에서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CO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보일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2019년부터 가스안전공사와 충청에너지서비스는 합동으로 충북도내 보일러 사용 39만세대 전수점검을 마무리하고 그 결과에 따라, CO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보일러 및 배기통 설치상태가 불량한 세대 468세대의 가스시설을 개선완료하고 개선시설에 대해 CO가스 측정, 배기통 연결상태, 가스누출 여부 등을 시설개선 상태를 점검하고, 사용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가스보일러 사용 방법에 대해서 안내했다.

서원석 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동절기 난방으로 인한 가스보일러 사용이 급증하면서 CO가스 중독사고 우려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철저한 시설점검과 가스안전 홍보 등을 통해 충북지역 내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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