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촌 결연 '봉강마을' 방문해 단감 수확 봉사활동도

▲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가스안전마을을 방문해 가스기기 후원 및 봉사활동을 한후 단체 기념촬을 하고 있다.
▲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가스안전마을을 방문해 가스기기 후원 및 봉사활동을 한후 단체 기념촬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3일 관내 가스안전마을인 창원시 의창구 동읍 소재 ‘봉강마을’을 방문해 가스레인지 4대(63만원 상당)를 구입해 가스레인지 노후세대를 방문, 직접 가스레인지 교체작업을 했고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총 8명이 단감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창원 봉강마을은 약 49가구, 65세 이상 주민이 90% 이상인 마을로 주요 특산물로 단감을 재배하는 곳으로 경남지역본부에서 2019년 11월 가스안전마을로 선정해 1사1촌 결연을 맺은 곳이다.

후원행사 자리에서 이일재 본부장은 “1사1촌의 인연으로 가스레인지 후원과 단감따기 일손 돕기에 직접 참여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홍순태 이장은 “업무에 바쁜 가운데도 불구하고 본부장님 이하 직원들이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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