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간편한 사용‧합리적 가격 앞세운 ‘DC온열매트’ 출시
일정한 온도 유지 ‘스마트히팅케어’로 전기매트 프리미엄 시대 열어
사용자 편의성 높인 스마트 원격제어 기능 등 다양한 장점 눈길

[에너지신문] 보다 다양한 고객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숙면온도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온 경동나비엔이 ‘나비엔 메이트’의 새로운 제품 라인업 ‘Comfy’에 해당하는 DC온열매트 ‘EME500’을 새롭게 출시한다.

▲ 나비엔메이트 DC 온열매트 ‘EME500’
▲ 나비엔메이트 DC 온열매트 ‘EME500’

수면에 중요한 ‘이불 속 온도’에 집중한 경동나비엔은 그동안 각자 다른 체질에 맞는 최적의 숙면온도를 찾을 수 있도록 한 노력의 일환으로, 건강한 숙면온도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온수매트 라인업을 유지해왔다.

이에 경동나비엔은 이번에 보다 합리적 가격과 간편한 사용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간편한 사용과 쾌적한 숙면온도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DC온열매트 ‘EME500’에 오롯이 담아냈다.

이를 통해 온열매트 시장 성장에 따라 소비자 니즈도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전기매트 시장에서도 고객에게 스마트하고 안전한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각오다.

이 제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경동나비엔의 온도제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8단계 온도제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온도를 일정하게 구현하는 것은 물론, 직류 저전압 방식(DC)으로 전자파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특히 매트 일정부분에서만 온도를 측정하는 기존 전기매트 제품과 달리 매트부 전체 내부 열선에서 온도를 감지해 스스로 과열을 방지하고, 주위 온도변화에 따라 출력을 달리해 설정 온도를 구현하는 ‘스마트히팅케어’ 기술을 적용,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난방을 구현한다.

탁월한 편의성도 장점이다. 나비엔메이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 원격제어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최대 5회까지 물세탁이 가능하고, 얇고 가벼워 간편하게 휴대·보관할 수 있다.

더불어 조절기 하나로 좌우 분리 난방이 가능하며, 4단계 이상의 온도 설정 시 이를 사용자에게 알려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고온모드 알림, 15시간 동작 시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자동정지타이머 등 다양한 안전기능도 갖췄다.

프리미엄 제품에 걸맞도록 간결하면서도 소비자를 고려한 디자인 역시 눈에 띄는 요소다. 조절기는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온도조작이 간편하도록 고객을 배려했으며, 매트부는 벨로아 극세사 원단을 적용, 보다 부드럽고 따뜻한 감촉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매트 색상과 재질을 선택할 수도 있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일상 속에서 숙면 가치가 재조명 받으며, 건강한 숙면 온도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경동나비엔은 나비엔 메이트 브랜드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숙면 온도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삶에 함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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