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드, 인천 해상풍력 ‘찾아가는 설명회’
오스테드, 인천 해상풍력 ‘찾아가는 설명회’
  • 권준범 기자
  • 승인 2021.10.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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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면·자월면 주민 및 어업인 대상으로 진행
지역사회와 진솔하고 개방적인 소통의지 밝혀

[에너지신문] 글로벌 해상풍력기업 오스테드가 인천광역시, 옹진군과 함께 옹진군 덕적면·자월면 주민과 어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스테드는 프로젝트 본부장 및 대외협력팀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구성해 9월 8일부터 14일까지 덕적도, 소야도, 지도, 울도, 문갑도, 승봉도, 소이작도, 대이작도, 자월도에서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10월 14일에는 굴업도와 백아도에서도 동일하게 진행했다.

▲ 오스테드 코리아의 ‘찾아가는 설명회’ 진행 모습.
▲ 오스테드의 ‘찾아가는 설명회’ 진행 모습.

이승준 오스테드 프로젝트 개발본부장은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에 있어 지역사회와의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설명회를 통해 인천 지역 주민 및 어민과 진솔하고 개방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어 기쁘다. 오스테드는 지역사회의 의견을 중시하고,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7년까지 인천권역 해상에 총 3.7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한편 오스테드는 지난해 11월 인천에 1.6GW 규모의 해상풍력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사업지는 해안선으로부터 70km 이상, 덕적도에서 서쪽으로 약 20km 떨어진 지점이다. 해당 사업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한국, 특히 인천의 에너지 전환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스테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수도권 130만가구에 청정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오스테드는 2021년 발전사업 허가 신청 및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이는 허가 심의, 구매 계약, 최종투자결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는 게 오스테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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