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아 LPG통학차 계약 인증 시 5만원 상당의 LPG충전권 선착순 증정
대한LPG협회, 7일부터 31일까지 학관노·학원노 커뮤니티 회원 대상 진행

[에너지신문] 대한LPG협회는 스타리아 LPG 어린이통학차 출시를 맞아 구매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스타리아 LPG통학차 계약을 인증한 구매자 대상으로 5만원 상당의 LPG충전권을 증정하는 ‘계약 인증’ 이벤트로, 7일부터 31일까지 네이버 카페 ‘학관노(학원관리노하우)’, 다음 카페 ‘학원노(학원관리의 원장 노하우)’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참여 방법은 각 온라인 카페 이벤트 메뉴에서 스타리아 LPG통학차 계약서나 계약완료 문자를 게시글로 인증하면 되고, 커뮤니티별로 선착순 30명씩 총 60명에게 5만원 상당의 LPG충전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같은 기간 ‘스타리아 LPG통학차 출시 소문내기’ 이벤트도 열린다.

참가자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등 개인 SNS 계정에 스타리아 통학차 이벤트 이미지를 게시하고 필수 해시태그인 △스타리아 LPG통학차 △LPG통학차 △친환경통학차를 등록하면 게시물 등록 후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총 2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스타리아 LPG통학차는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적용한 어린이 전용 통학차량으로 국내 최대 3.5L LPG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얹어, 높은 수준의 승차감과 정숙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타리아 투어러 모던 트림 기반의 11인승과 15인승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11인승 모델에는 안전벨트 높이 조절 장치를 15인승 모델에는 3점식 높이 조절가능 안전벨트, 안전벨트 착용 확인 시스템을 기본 장착했다.

LPG차는 미세먼지 배출량이 매우 적고, 질소산화물 배출량도 경유차의 93분의 1에 불과한 친환경 저공해 차량이다.

업계 관계자는 “안전성이 강화된 스타리아 LPG 통학차가 어린이의 안전과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은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 LPG통학차 신차 구입 시 7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기에 조기폐차 지원금 600만원을 더하면 최대 1300만원의 정부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스타리아 LPG 어린이 통학차량 모델가격은 11인승 3478만원, 15인승 3741만원인 것을 감안, 환경부의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 혜택을 받으면 2000만원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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