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 발전에 항상 함께 하길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축하합니다. 에너지업계의 대표적인 전문지로 산업 발전을 위한 주도적 역할을 해 온 에너지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드립니다.

저는 산업자원부 근무이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에너지 전문가로 활동하며, 에너지업계의 주요 관심사를 같이 고민해 왔고, 최근 에너지 전환에서 주요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공기업인 한국가스공사의 부사장(사장 대행)직을 수행하며 에너지업계와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에너지 정책을 현장에서 집행하는 지역경제의 책임자로서 에너지산업의 변천사를 함께할 때도 에너지신문은 저와 항상 함께 했었습니다.

KPC는 국내 산업과 기업의 생산성향상을 위해 설립된 공공성 있는 기관으로 에너지 산업·기업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KPC는 컨설팅과 교육 전문기관으로 한전, 한수원, 발전자회사, 한국가스공사, 전력거래소 등 에너지 공기업은 물론 민간 에너지 기업에 DX(디지털전환), 지속가능, 경영 자문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KPC는 에너지산업에 정확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올해부터 전력, 가스, 석유/석탄, 원자력, 신재생 등 분야별 에너지 전문팀과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별도의 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로 에너지 산업과 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과정에 에너지신문과의 협업을 적극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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