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9일까지 긴급 복구 서비스 캠프 설치 지원 나서
무상점검‧수리서비스 통해 고객 불편 최소화 위해 노력

[에너지신문] 경동나비엔이 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 죽장면 일대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긴급 복구서비스를 시행한다.

▲ 경동나비엔이 경북 포항시 죽장면 일대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긴급 복구 서비스를 시행한다.
▲ 경동나비엔이 경북 포항시 죽장면 일대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긴급 복구 서비스를 시행한다.

경동나비엔은 7일부터 9일까지 지원이 필요한 고객들이 손쉽게 접수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침수세대가 가장 많은 입암리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하고, 보일러에 대한 무상점검 및 수리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침수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겪고 있는 고객은 베이스캠프를 방문, 서비스를 접수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수해의 신속하고 원활한 복구작업을 위한 인근 지역 센터와 대리점 인원까지 투입해 복구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상심이 크실 고객의 어려움에도 함께 하고자 준비한 긴급 복구 서비스로 고객의 어려움에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보일러 미가동으로 생활이 힘든 고객들의 불편함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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