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균 기능으로 쾌적한 실내환경 유지

삼성전자는 청정·가습·제균 기능을 제공하는 종합 에어케어 제품인 자연가습청정기 2012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국공기청정기 협회에서 공기청정능력과 가습능력을 인정받았다.

CA인증을 획득한 청정 능력은 34㎡ 면적에, 가습 기능은(HH인증) 33㎡(주택기준, 가습량 600cc/h)의 면적에 사용할 수 있다.

또 충남대학교와 기타사토연구소로부터 신종플루 바이러스, 독감 바이러스 등의 제거 능력을 인증받은 바이러스 닥터(S-Plasma ion) 기술을 적용해 가습과 청정은 물론 제균 기능까지 갖췄다.

프리필터·고성능 HEPA 필터·탈취 필터의 3단계의 청정필터를 채용해 큰 먼지와 미세먼지를 잡아내고 바이러스와 유해물질을 걸러 내는 동시에 냄새까지 제거한다.

아울러 주변의 온도·습도·먼지·냄새를 센서로 파악해, 최적의 실내습도를 맞춰 주는 건강맞춤 기능이 있어 환절기와 건조한 계절에 유용하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