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0일 국제유가는 미국 인프라 투자 법안 상원 통과, 미국 제품수요 증가 전망, 미국 석유재고 감소 추정 등으로 상승했으며,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지속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59달러 상승한 70.63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1.81달러 오른 68.29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1.81달러 하락한 68.91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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