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20일 국제유가는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미 원유재고 감소 전망 등으로 상승했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수요 회복 둔화 우려는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73달러 상승한 69.35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1.00달러 오른 67.42달러에 거래됐다.

Dubai는 싱가포르 하리라야 하지(Hari Raya Haji) 휴일로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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