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4일 국제유가는 사우디와 UAE 간 감산체제 연장 및 기준생산량 조정 합의 소식과 예상보다 부진한 미 휘발유 수요 발표 등으로 하락했고, 미 원유재고 감소 소식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73달러 하락한 74.76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2.12달러 내린 73.13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0.36달러 상승한 74.72달러에 마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