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접수 마감...토지·건물·구축물 일괄매각

[에너지신문] 전력거래소가 육지 후비 전력관제센터로 사용하던 천안 소재 중부지사 사옥에 대한 매각공고를 게시했다.

전력거래소는 천안 중부지사에 대한 감정평가를 완료,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을 통해 지난 11일부터 입찰서를 접수하고 있다. 오는 25일 마감 예정이며 중부지사에 문의, 현장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매각공고를 통해 전력거래소는 중부지사의 토지(3만 3192㎡), 건물(4357.22㎡) 및 구축물(교량 1식)을 일괄매각할 예정이며 매각 예정가격은 약 89억원(부가세 제외)으로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격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전력거래소 중부지사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용암리 185에 위치하며 후비 전력관제센터 이전 결정에 따라 매각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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