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몽골 지역난방설비, 최신설비로 대체 추진
낡은 몽골 지역난방설비, 최신설비로 대체 추진
  • 권준범 기자
  • 승인 2021.06.08 2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수출입은행 EDCF, 국내 건설사 대상 입찰 공고
몽골에너지부·지역난방기술·한난 프로젝트 공동주관

[에너지신문] 몽골 10개 지역의 낙후된 소규모 지역난방설비를 고효율·친환경 설비로 대체하는 프로젝트가 국내 기업들의 주도로 추진된다.

8일 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은 '몽골 10개 아이막 지역난방시스템 개선사업(HEATING SYSTEM IMPROVEMENT PROJECT OF 10 MONGOLIAN PROVINCE CENTERS)' 입찰을 공고했다.

▲ 몽골지역 지역난방설비 교체사업 지역.
▲ 몽골지역 지역난방설비 교체사업 추진 지역.

몽골 에너지부가 시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몽골 내 10개 지역의 노후화된 지역난방설비를 높은 효율과 친환경성을 갖춘 최신 설비로 교체하는 사업. 한국수출입은행 EDCF 사업으로 진행되며 한국지역난방기술, 한국지역난방공사 및 몽골 현지 기업 'Green Energy International'의 3개사로 구성된 조인트벤처가 몽골 에너지부와 함께 사업을 공동 주관한다.

사업에 투입되는 주요 설비는 CFBC(난방·온수), Stoker(온수) 등 보일러 설비와 DH Pump, DH Network, 열분배설비 등 지역난방 열공급 설비다. 대기오염 배출기준은 한국 기준을 적용해 친환경적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 입찰은 한국 건설사를 대상으로 하며, 단독 또는 공동입찰이 가능하다. EPC 확정분 계약을 위한 이번 입찰은 9개지역을 3개 입찰로 분리, 동시에 진행되며 EPC 계약자는 상세설계, 구매, 설치 및 시공과 함께 교육훈련, 시운전, O&M 지원 등을 맡게 된다. 입찰 마감은 오는 9월 15일까지다.

권준범 기자
권준범 기자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