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대불자유무역지역관리원 원장 등 역임

[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은 7일자로 주명선 산업부 대불자유무역지역관리원 원장(사진)을 기후대응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주명선 이사는 1963년생으로 산업부에서 행정사무관, 서기관 등을 거치며 에너지정책 및 자원개발 관련 업무를 진행한 바 있다. 이후 산업부 광업등록사무소 소장, 대불자유무역지역관리원 원장을 차례로 역임했다.

또한 제1차 에너지자원 기술개발 기본계획 수립 및 국과위 심의 의결, 일본 수소경제 활성화 계획 조사, 한-미 통상협의회 의제 협상 등 굵직한 사안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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