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특정설비업체 영도산업 방문 및 점검

▲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3일 특정설비업체인 영도산업을 방문해 안전점검 및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3일 특정설비업체인 영도산업을 방문해 안전점검 및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3일 부산지역 가스안전을 점검하기 위해 초도순시에 나섰다.

이날 임 사장은 특정설비업체인 영도산업(주)을 방문해 가스업계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공사의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업계 종사자들에 대한 격려와 365일 가스안전을 당부했다.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영도산업은 1974년 설립돼 액화석유가스 용기용 밸브, 고압가스 용기용 밸브, CNG 용기용 밸브, 공기 호흡기 밸브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이어 임 사장은 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를 방문해 지역의 안전관리 현황과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국민에게 신뢰받는 가스안전 책임기관이 되기 위해 현장 안전관리에 소명의식을 가지고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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