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모바일 챗봇 서비스 ’예스코톡’ 오픈

[에너지신문] 예스코(대표이사 정창시)는 6일 최근 트렌드 변화에 따른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기반의 ‘예스코톡’ 서비스를 오픈했다.

‘예스코톡’은 카카오톡 모바일 챗봇 서비스로, 언택트 시대에 맞춰 고객에게 요금 조회, 전입·전출 신청, 자가 검침 등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제공한다.

예스코 고객이면 누구나 ‘예스코톡’을 통해 △신용카드를 이용한 도시가스 요금 납부 △도시가스 요금 미리 계산 △자가검침 사진 자동인식 등의 유용한 서비스를 24시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예스코톡’은 고객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간결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메뉴로 구성됐으며, 한번의 인증만으로 이사접수, 요금조회, 자가검침 등 서비스 이용 가능하도록 구현됐다. 또한 AI기술을 적용한 챗봇을 통해 민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메뉴 소개에 예스코 캐릭터인 ‘예스덕’을 활용한 이미지를 첨가해 메뉴 설명에 대한 이해를 도왔을 뿐만 아니라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앞으로도 예스코는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빅데이터 기반의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며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