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경험‧기술지식 두루 겸비한 전문가 참여 기대
안전‧보건분야 추가…안전한 광해방지사업 수행 기여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이달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제7기 광해방지사업 자문‧심의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 한국광해관리공단 전경.
▲ 한국광해관리공단 전경.

광해방지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복합적 지식이 필요하므로 각 분야에 대한 현장경험과 기술지식을 두루 겸비한 전문가들이 필요하다. 

이에 광해방지사업 자문‧심의위원 모집분야는 △자원 △지질 △환경 △토목 △산림 △지리(지질)정보 △전기 △기계 △건축 △안전‧보건분야다. 위촉된 위원들은 2년간 광해방지사업 조사‧설계‧시공에 관한 자문‧심의 및 기술제안서 평가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강철준 광해사업본부장은 “이번 광해방지사업 자문‧심의위원회에는 안전‧보건 분야를 추가 구성함으로써 광해방지사업의 효율성과 투명성 확보는 물론 안전한 광해방지사업을 수행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집 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광해관리공단 홈페이지(www.mireco.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제출서류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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