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용량 선보여 선택권 확대…안전성과 내구성도 탁월

[에너지신문]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보일러 제조 전문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가 스탠드형 저장식 전기온수기 50L, 100L 및 축열식 전기온수기 500L 용량을 새롭게 출시했다. 

▲ 대성쎌틱 전기온수기 신모델.
▲ 대성쎌틱 전기온수기 신모델.

대성쎌틱은 전기온수기 3종 신규 출시로 15L부터 500L까지 이르는 다양한 용량과 함께 벽걸이, 스탠드형 등 기존 38종에서 41종으로 모델 라인업을 확대,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온수기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이번 출시된 대성 저장식 전기온수기는 바닥 설치가 가능한 스탠드형 온수기로 어디에나 설치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바닥 공간과 벽체 공간이 좁은 현장에서도 설치에 제약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500L 용량 옵션을 추가해 일반 가정, 카페, 탕비실 뿐 아니라 대규모 음식점, 펜션 등 대형 공간에서도 빠르고 풍부한 온수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물 사용량이 많은 공간에 설치돼 사용되는 전기온수기의 특성상 안전성과 내구성도 매우 중요하다. 대성 저장식 전기온수기는 IPX4 방수 등급의 생활방수가 가능하도록 제작했으며, 비정상적인 과열 현상을 사전에 방지하는 자동 온도조절장치 및 과압방지 기능의 2중 안전장치를 탑재해 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온수기 내부는 부식에 강한 사파이어 법랑 코팅으로 제작했고, 마그네슘 양극봉도 장착해 위생적인 온수 사용을 가능하게 함은 물론, 히터의 수명도 연장될 수 있도록 해 안전성, 내구성, 위생성까지 모두 고려했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대성 전기온수기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중요한 공간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전기온수기로, KC, CE 인증 마크도 부여받아 기술력 또한 국내외로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대성 전기온수기가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데에는 자사의 끊임없는 기술혁신의 의지가 뒷받침돼 왔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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