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안전의식 개혁 적극 동참

[에너지신문] 희망찬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스기술사 회원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축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에너지 산업계는 유례없는 기후변화의 충격과 신종 감염질환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위기감, 예측 불가능한 재해·재난·사고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간 우리 가스기술사 여러분들은 국내·외의 제반 어려움을 딛고 국가안전 대진단 대상 중요시설물 안전진단, 산업현장 문제 해결형 R&D와 사고 예방 Consulting 활동, 가스안전기술 전문가 육성 활동 등 지속 가능한 안전의식 개혁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습니다.

새해에도 자발적이고 선도적인 가스안전문화 활동을 주도하고 네트워크화, 지능화 특성을 가진 ICT 기술 융·복합을 통한 가스산업의 고도화, 고부가가치 창출, 현장 업무 효율화 등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기술혁신을 위해 가스 및 에너지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스기술사회는 새해에도 회원 여러분의 권익 신장과 위상 강화, 재정과 제도 개선, 업무영역 확대, 가스 및 에너지 산업현장의 안전과 기술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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