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도 이상 고온 세척수로 각종 유해균 및 바이러스 99.999% 차단
UV청정케어, UV살균 시스템 등 보다 위생적 식기보관‧관리 가능

[에너지신문] SK매직이 30일 업계 최다 총 17가지 유해균 및 바이러스에 대한 살균력을 입증했다. 이는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유해균 및 바이러스 6종에 대한 식기세척기 살균 시험성적서를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시험을 통해 이뤄낸 성과다. 

▲ 트리플케어 및 터치온플러스 식기세척기.
▲ 트리플케어 및 터치온플러스 식기세척기.

SK매직은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 터치온(DWA80), 터치온 플러스(DWA81), 트리플케어(DWA19) 등 3가지 모델의 유해균 및 바이러스 제거실험을 의뢰한 결과, 식중독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을 비롯 녹농균, 쉬겔라 등 총 17종의 유해균과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터치온, 터치온 플러스,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SK매직의 주력 제품으로, 워터케어 필터를 채용, 한번 거른 깨끗한 물로 식기를 세척할 수 있으며, 80도 이상의 고온수를 사용해 그릇을 마치 삶은 것과 같이 각종 유해균과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한다.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듀얼 열풍 건조를 통해 식기를 99.9% 추가 살균한다. 건조 후에는 UV청정케어 시스템과 함께 초미세먼지 필터를 거친 깨끗한 바람을 유입시켜 보다 완벽하고 위생적으로 식기를 관리한다. 터치온과 터치온 플러스 식기세척기는 내부 거름망에 UV 살균 시스템을 적용해 음식물과 잔수로 발생할 수 있는 곰팡이 번식과 냄새 발생을 억제한다.

SK매직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살균기능이 제품 구매의 새로운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SK매직은 식기세척기 시장 1위로써 혁신적인 기술력과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보다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계속해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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