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7일 국제유가는 미국 추가 부양책 협상 진전, 석유수요 회복 기대감 등으로 상승했고 경제지표 부진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42달러 상승한 51.50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0.54달러 오른 48.36달러에 거래됐다.

Dubai는 전일대비 배럴당 0.61달러 상승한 51.46달러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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