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0일 국제유가는 코로나19 백신에 따른 석유수요 회복 기대, 이라크 유전 공격 등으로 상승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39달러 상승한 50.25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1.26달러 오른 46.78다러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3월 5일 이후 9개월만에 최고치다.

반면 Dubai는 전일대비 0.11달러 하락한 49.0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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