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LNG추진선박 & 벙커링 컨퍼런스서 SEA-LNG Peter Keller 회장 밝혀

▲ SEA-LNG사의 Peter Keller 회장이 온라인상에서 ‘LNG and the pathway Forward( LNG와 앞으로의 경로)'를 주제발표하고 있다.
▲ SEA-LNG사의 Peter Keller 회장이 온라인상에서 ‘LNG and the pathway Forward( LNG와 앞으로의 경로)'를 주제발표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LNG는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며, 경쟁력이 있고 탄소를 줄이면서 대기질을 개선하는 실행 가능한 유일한 옵션이다”

이는 10일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열린 ‘국제 LNG 추진선박 & 벙커링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 SEA-LNG사의 Peter Keller 회장이 ‘LNG and the pathway Forward( LNG와 앞으로의 경로)'를 주제발표하면서 밝힌 내용이다.

SEA-LNG사의 Peter Keller 회장은 LNG는 화석연료이기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문제가 발생하지만 모든 가용가능한 대체연료에 비해 향후 실행 가능성이 가장 높은 연료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근거로 해양연료로서 LNG는 50년 넘게 사용해 성숙됐으며, LNG엔진은 수백만 시간의 운영경험으로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쉽게 이용 가능하고 상업적으로 실행 가능할 뿐만 아니라 주요 항구에서 벙커링이 가능해 확장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 세계 ECA를 완벽하게 준수하고 있으며, 해양 연료 유출 사고로 인한 해양 오염도 없다고 밝혔다.

SOx 오염을 제거해 인간 건강을 지키고, NOx 배출량 95%, 입자상 물질 배출량을 거의 99 % 감소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온실가스(GHG) 배출량을 well-to-wake 기준으로 최대 21%, tank-to-wake기준으로 28%까지 감축한다고 밝혔다. 향후 BioLNG, 합성가스 등으로 발전해 탄소중립(Net-zero) 사회로 갈수 있는 잠재력이 높다는 점도 강조했다.

▲ SEA-LNG사의 Peter Keller 회장은 “LNG는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며, 경쟁력이 있고 탄소를 줄이면서 대기질을 개선하는 실행 가능한 유일한 옵션이다”고 강조했다.
▲ SEA-LNG사의 Peter Keller 회장은 “LNG는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며, 경쟁력이 있고 탄소를 줄이면서 대기질을 개선하는 실행 가능한 유일한 옵션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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