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8일 국제유가(Brent 기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개시에 따른 석유수요 증가 기대로 소폭 상승 마감했으나, 주요국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이동제한 강화, 미 의회의 경기부양책 협상 불확실성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05달러 상승한 48.84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0.16달러 하락한 45.60달러에 거래됐다.

Dubai는 전일대비 0.01달러 상승한 48.3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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