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공급안정화 및 사고예방의 ‘마스터’

[에너지신문] 김동규 씨엔씨티에너지(주) 마스터는 도시가스 공급시설 유지관리와 개선을 통한 도시가스 공급 안정화 및 사고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991년 천공기(CG—DM-Ⅳ) 개발을 비롯해 2017년 정압기 OPSO 오작동 방지센서 교체, 2018년 플레스블관 시공 완료 등 사내에서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수행해왔다.

특히 그는 정압기 위해요인 28건 이상 보수 등 정압기 이상 작동 개선 및 정압기 안전성 평가를 통한 가스안전 확보에 노력해왔다.

정압기 위해요인(135건)을 발췌, 28건 이상을 보수하고, 서포트 2건 재설치 및 11개소 정압기에 대한 도색을 완료한 바 있다.

2015년에는 HAZOP 기법을 통한 정압기 위해요인 10건을 발췌 및 보완 완료했으며 앞서 1995년에는 매몰형 정압기 지역 내 최초 도입‧설치(1995) 및 매몰형 정압기 21대 추가 설치‧운영을 완수했다.

이밖에도 정압기 유지관리 지침서 제정 등 압력관리 최적화로 안전공급 체계 구축에 기여해 온 김동규 마스터는 정압기 유지(압력)관리 지침서 제정 및 최적운전 Mapping 매뉴얼 완성(2013), 공급량 증대에 다른 안정 공급 압력 확보 차원의 승압 추진 완료(2019) 등 주요 업무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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